안녕하세요..

실제 사례를 써 올립니다. 저는 온라인으로 돌아다니는 세** 바둑 인공지능보다 유명하지 않고, 거의 무명에 가까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.

세** 바둑 인공지능은 카타고 기력 설정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분명히 말씀 드리자면 별로입니다. 타이젬 카타고 기력별(1단 ~ 9단) 대국하는 것하고 저하고 비교하자면 제가 조금 세밀도가 더 높습니다. 

단이 아닌 급은 오히려 옛날 정석 사용하는 인공지능이 더 낫습니다. 급은 옛날 정석 사용하는 파치나 릴라(릴라제로 아님), 그누고 등을 사용하게 됩니다.

경기도 바둑 대표가 되신 박 아무개님이 제가 설치한 인공지능으로 도움을 받아 평범한 9단에서 경기도 바둑 대표로까지 뽑혔습니다.

그 외에 모 프로기사 연구생(타이젬 기력 3단 어린학생) 1명, 모 아마 정상급 기사 연구생(타이젬 기력 8단 어린학생) 1명 등입니다.. 그 외 9단 고수 몇 명 있습니다.

박 아무개님은 타이젬 9단에서 평범하게 두신 실력자 였습니다.. 현재 제가 속해 있는 타이젬 바둑동호회의 지도 사범입니다..

사실 제가 설치해 드린 고수님들이 거의 다 제가 속해 있는 바둑 동호회 지도 사범님들입니다.

제가 설치해 드린 자기 기력에 맞는 인공지능으로 실력을 쌓아 평소에 이기지 못했던 중국 프로를 이기면서 기력이 월등히 좋아졌습니다.

그 중국 프로와는 처음에는 정선에 둘 정도였는데 지금은 호선에 많이 이긴다고 합니다.

자기 기력에 맞는 인공지능으로 기력 향상을 꾀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 방법인지를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.

지금은 자기 기력보다 센 인공지능인데.. 아주 좋을 때는 반 집 승부까지 간다고 하는데... 승률은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니 "100전 100패" 라고 하더군요..

스파링 상대로 아주 좋다고 합니다. 그런데.. 박 아무개님이 이기지 못하는 자기보다 센 인공지능은 아마 고수 몇 명은 이길 거라고 하더군요.

딱 이 인공지능이 박 아무개님의 마지막 자기 기력대 맞는 인공지능 인 셈입니다. 현재로써는 박 아무개님의 자기 한계까지 온 듯 합니다. 더 이상 성장할지는 저도 모릅니다. ㅎ

이렇게 자기 기력에 맞는 인공지능으로 자기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가능합니다. 이 경우는 9단급 고수들만 해당 될 겁니다. 그 이하는 사람마다 다 다를 겁니다.

컴퓨터 고장나거나 포맷하는 일이 생길 때마다 이렇게 저한테 의뢰를 하고 있습니다..

이 분은 제가 해드린 분들 중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오르신 분이 되겠습니다.

사람하고 둔 대국으로 복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기는 한데.. 기력 향상에 한계가 있습니다. 이 분도 그렇다고 합니다.

증거로 실명을 가린 이미지 첨부합니다..